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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전원 JYP와 재계약, 2018년 1월까지 "완전체 활동"

입력 : 2015-03-26 22:39:49 수정 : 2015-03-26 2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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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전원 JYP와 재계약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전원 JYP와 재계약, 2018년 1월까지 "완전체 활동"

2PM 전원 JYP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 그룹 2PM 전원 모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고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2PM 멤버 전원(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지난해 가을 JYP엔터테인먼트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2PM은 2018년 1월까지 JYP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2PM은 멤버들마다 계약시점이 달랐지만 지난해 멤버들 모두 JYP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일괄적으로 2015년 1월부터 3년 재계약했다. 아티스트들의 뜻을 존중해 함께하게 됐고 앞으로도 2PM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PM의 형제 그룹으로 알려진 2AM은 조권만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창민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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