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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이시영,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 화제

입력 : 2014-12-03 11:36:04 수정 : 2014-12-03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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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의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이 화제다.

교복을 입고 머리를 질끈 동여맨 이시영은 특유의 발랄함과 싱그러움을 뽐내며 10대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시영이 사랑스러운 10대 소녀로 완벽하게 녹아들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최대한 부각시킨 메이크업 때문이다. 

이시영은 10대 소녀다운 일리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핑크빛 입술을 살리는데에 주목했다.

청초한 피부 표현과 반짝이는 촉촉한 컬러 립밤 ‘디올 어딕트 글로우’ 핑크와 코랄로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이시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방선아 원장은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그리고 사랑에 빠진 10대 소녀를 표현하는 데에는 핑크만한 컬러가 없다”고 설명하며 “사랑에 빠진 일리를 표현하기 위해 핑크 컬러가 감도는 립밤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와 부드러운 느낌의 디올 블러쉬 '#836 핑크 보우'로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진한 색조 메이크업 대신 마스카라만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의 도톰한 입술을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사용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일명 ‘국민 립밤’으로 알려진 제품으로 사랑에 빠진 일리를 현하기에 딱 맞는 립밤이다.

이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10대 소녀부터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성숙한 여인까지 폭넓은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선아 원장은 “극중 캐릭터가 페인트공인 만큼 너무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과 코랄 컬러의 립스틱으로 자연스러움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너무 인위적인 광이 흐르는 피부보다는 자연스럽게 조명을 받은 듯한 피부로 표현 하기 위해 디올의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여 가벼운 플루이드 텍스쳐가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받은 듯 은은한 광채와 화사함을 더한다. 

여기에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4 코랄' 컬러 립밤를 바른 후, 청순함 입술 안 쪽에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루즈디올밤 '#288 블루에뜨'로 청순함을 더한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4코랄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과 입술 보호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 2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7년 만에 재회한 김일리(이시영)과 장희태(엄태웅)의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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