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8-24 20:47:49 수정 : 2014-08-24 20:47:49
그룹 방탄소년단이 'danger' 특별 컴백 무대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dang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뮤직비디오의 주된 배경인 지하철역을 세트장에 그대로 재현, 이들만의 반항적이고 거친 느낌의 안무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danger' 는 지난 2000년대 유행한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위너·카라·오렌지캬라멜·태민·블락비·시크릿·방탄소년단·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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