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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의사 면허취득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입력 : 2014-06-16 11:15:32 수정 : 2014-06-16 1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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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 미국의사 면허취득의 길 열려

코리아타임스 글로벌전형에서는 ‘뉴욕주립대-NTMC 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의사과정’ 이라는 미국의사 면허취득이 가능한 유학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의사과정은 뉴욕주립대와 NTMC(New Tokyo Medical College)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협력과정으로 미국대학 학부 교육(의예과 Pre-med 과정)· 의대 일반 이론교육(본과 Basic Sciences 이론과정) 및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습(본과 Clinical Clerkship 과정)으로 미국의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서 미국대학 학위는 물론 미국대학 학부과정으로 영어능력과 미국 사회와 문화를 체득하고,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을 갖춰 미국의대 졸업생들과 동등한 경쟁력으로 미국병원 수련의과정에 채용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미국의사면허 취득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사회 속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미국의사를 양성한다.

미국의사 면허(USMLE)시험을 통과하더라도 대부분 해외의대 출신자들이 영어능력이 부족하고 의대 재학 중에 미국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레지던트과정에 들어가지 못해 미국에서 전문의가 될 수 없고, 된다 하더라도 굉장한 노력과 운도 따라야 가능하다.

하지만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의사과정을 보면 전체 교육과정이 미국의대 커리큘럼일 뿐만 아니라 영어능력· NTMC 부속협약 종합병원 및 교육 종합병원을 통해 임상실습과 연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됐기 때문에 일반 해외의대와 차별점을 보인다.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의사과정은 국내외 고교 졸업생 및 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교 졸업생 및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뉴욕주립대와 NTMC 의대를 동시에 입학한 후 뉴욕주립대와 NTMC 의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 졸업생의 경우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의예과 과정인 Pre-med과정을 1년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Post-Bacc 과정을 이수하고 NTMC 의대로 진학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usmd.ac)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21일(토)에 르네상스 서울 호텔 4층 토파즈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뉴욕주립대 관계자 및 NTMC 의대 총장단이 참석하여 직접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의사과정’ 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사전 예약 및 상담은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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