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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모델 한혜진에 제대로 키 굴욕…"앉아달라"

입력 : 2014-06-01 19:28:02 수정 : 2014-06-01 2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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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모델 한혜진 때문에 제대로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깨지지 않는 사랑' 특집으로 박서준, 진세연, 하연수, 최희, 민아, 나르샤, 한혜진 등이 등장했다.

이날 하하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패러디하기 위해 여주인공을 몰색하던 중 한혜진의 뒷모습을 발견했다.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하기 위해 한혜진에게 다가가던 하하는 이내 한혜진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때 한혜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본의 아니게 키가 작은 하하에게 굴욕을 안기게 됐다. 한혜진은 모델답게 늘씬하면서도 장신의 몸매를 자랑했던 것.

하하는 민망한 듯 한혜진에게 "앉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영화 '로마의 휴일', '로미오와 줄리엣' '클래식' 등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면 짝을 찾는 게임을 진행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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