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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파이브, 개성과 트렌디함 갖춘 신인 돌풍 예고

입력 : 2014-03-24 14:48:52 수정 : 2014-03-24 1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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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다엔터테인먼트 제공
개성 넘치는 아이돌그룹이 가요계에 뛰어들었다.

민재, 태우, 로윤, 유성, 강산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가 새로운 문화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리온파이브의 디지털 싱글 수록곡 '끌려'는 장윤정의 '초혼' '꽃' '올레' 짠짜라'를 만든 임강현 작곡가가 곡을 만들었으며 리크리에이티브한 전통 댄스 음악 장르의 리듬과 젊은 세대의 사랑 풍속을 그려낸 트렌디한 가사가 90년대 문화부흥기를 떠올리게 한다

또 다른 수록곡인 미디어 템포 발라드 '눈물이 나'는 단순한 리프의 루프를 이용한 곡으로 단조로운 코드웍 패턴에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혀 복고적인 느낌을낸다.

이 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이현수는 "한 두번만 들어보면 귀에 익을 수 있는 익숙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리온파이브는 24일 멜론, 25일 올레뮤직 등 순차적으로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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