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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다 싼 신규아파트, 래미안 강동 팰리스 분양 열기 ‘후끈’

입력 : 2014-03-04 10:02:24 수정 : 2014-03-04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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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1번 출구 바로 연결돼 최적의 교통입지 자랑

부동산 경기변화에 큰 영향이 없이 한결같이 인기가 높은 아파트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입지적으로 교통과 학군, 생활기반시설 등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이다.

여기에 우수한 조망권과 주변시세보다 실속적인 분양가, 미래투자가치까지 겸비한 명품아파트라면 투자자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45층 초고층 높이의 명품 아파트 삼성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이러한 요인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곳은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 복합적인 매력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 다가 최근 전셋값 고공행진, 봄 이사 수요 급증 등 매물까지 품귀현상이 더해지면서 희소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59~155㎡·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총 999세대가 분양되며 이 중 59㎡ 231가구· 84㎡ 756가구· 146㎡ 6가구· 164㎡ 6가구로 99% 정도(펜트하우스 제외)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다.

실속 있는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3.3㎡당 10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가 평균 4억5000만 원대, 84㎡는 기준 층으로 평균 5억9000만 원대다. 이는 인근 잠실지역 실제 전세가보다 낮게 책정된 수준이다. 

중심 오피스지구인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의 이동이 30분 이내에 가능하며 도보이용자의 경우, 단지 입구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진입과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 서울의 중추교통노선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교통환경도 이 아파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 생활·문화·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0분 이내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도보 8분 이내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길동 자연생태공원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는 2면 개방형 특화평면 설계로 조망·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녹지율을 30% 로 구성하여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천호뉴타운 412,485㎡· 선비즈시티 277,100㎡·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221,305㎡ 정도의 면적이 개발예정에 있다”며 “서울 동남권의 중심 개발축을 이룰 것으로 보여 개발호재가 큰 지역으로 미래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델하우스 내 선착순 분양중으로 로열층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견본주택 강남 래미안 갤러리는 서울 문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7월이다. 

분양문의: 1600 - 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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