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세운철강㈜ 회장^사진) 한국해양구조협회 회장은 7일 오전 전남 여수시 남면 싱가포르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현장을 방문, 현장에서 복구작업 중인 현지 주민들과 해양경찰청 대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해경 대원 등에게 “눈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수고를 한다”며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로 남해안 일대의 바다환경이 조속히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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