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메트로 통신] 용산, 구립 미래어린이집 28일 개원 외

입력 : 2013-12-26 23:16:41 수정 : 2013-12-26 23:16:41

인쇄 메일 url 공유 - +

용산, 구립 미래어린이집 내일 개원

서울 용산구는 28일 오전 11시 후암동 ‘구립 미래어린이집’ 개원식을 연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272.1㎡, 연면적 529.6㎡)로, 영유아 65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구는 친환경 건축마감재를 사용하고 가구 등은 자작원목으로 만들었다. 출입문과 모서리 등에는 안전보호대를 설치하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산화공법을 도입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6월 영주교회를 위탁 운영업체로 정하고 11월11∼13일 원아를 모집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정복지과(2199-7153)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 온실가스 줄이기 성과 보고회

서울 강동구는 27일 ‘제1회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성과 보고회를 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한다. 쿨시티강동네트워크는 지난해 4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민·관·산 단체 42개로 구성됐으며, 그간 벼룩시장과 강동그린웨이 걷기 대회, 선사문화축제 등을 열고 행복한 불 끄기의 날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녹색생활 홍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커뮤니티의 장을 운영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 홍보캠페인을 전담한다.

중구 ‘공직자 자율적 통제’ 규칙 제정

서울 중구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만들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과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 3개로 구성된다. 청백-e시스템은 5대 행정정보 데이터를 연동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고, 자기진단제도는 청백-e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업무처리 과정을 점검하는 제도다. 구는 내년 1월 자기진단제도와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청백-e시스템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