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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 라미·재현·아이린 추가 공개 ‘시선집중’

입력 : 2013-12-10 14:55:51 수정 : 2013-12-10 1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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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예비 스타’ SM루키즈(SMROOKIES)의 라미(10), 재현(16), 아이린(22)이 추가로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페이스북 SM타운 등을 통해 SM루키즈 중 라미, 재현, 아이린 등 3명의 콘텐츠를 오픈했다. 또한 라미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홍다미 아역으로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아이린은 지난 8월 공개된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M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SM루키즈 중 슬기(19), 제노(13), 태용(18) 등 3명의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관계자는 “SM루키즈는 데뷔하기 전 루키들을 선공개 하는 만큼 인원, 구성 등에 제한 없이 루키들 간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연습 과정과 일상의 모습이 공개되며,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SM루키즈의 런칭은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 메이킹 과정 중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대중문화 소비자인 팬들이 예비 스타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시도돼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SM루키즈에 대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할 계획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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