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금요일에 펼쳐지는 북미지역 최대의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에서도 ‘폭탄 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세단을 사면 소형차를 덤으로 주기도 하고 직원 가격에 차를 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27일 북미지역 자동차 딜러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했다. 캐나다 캘거리의 현대자동차 딜러는 2013년식 제네시스를 구입하면 2013년식 엑센트를 덤으로 주는 화끈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형 제네시스가 출시되면서 구 모델에 대한 할인 행사가 이어졌지만 덤으로 차를 주는 행사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관계자는 “일본 혼다의 고급차 어큐라가 종종 해왔던 이벤트로 현대차 딜러에서도 과감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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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의 한 현대자동차 딜러가 내놓은 파격 이벤트. 제네시스를 구입하면 엑센트를 덤으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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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는 과거 대형차를 사면 소형차를 주던 행사를 올해는 가격 할인으로 변경했다. |
쉐보레 등의 브랜드를 가진 제너럴모터스(GM)도 할인에 동참한다. 일부 차종에 대해서 이른바 ‘임직원가격’에 차를 판매한다. 미국 언론에서는 GM의 블랙 프라이데이 판매가격은 미국 딜러가 받아오는 소위 ‘도매가격’과 같은 수준이라며 파격적인 자동차 할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닛산이 맥시마, 무라노, 퀘스트 등 주요 모델에 대해 할인에 나섰고 렉서스 역시 ‘디셈버 투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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