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감독 이수성)에서 쾌락을 위해 남성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아라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앞서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해 파격 노출과 베드신을 예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나경은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럿’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녀’로 출연,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들은 바 있다.
하나경은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나 F컵 미녀라는 말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 하나경’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하나경과 곽현화의 노출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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