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창천동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터치'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지영이 참석하고 있다. 영화 '터치'는 불행하게 살아가던 한 가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11월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