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희선, 이필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13일 첫 방송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