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승차하지 말라는 경고를 붙여 놓은 대만 택시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만의 흔한 택시' '대만인의 반한 감정' 등 제하의 사진들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한 중화권 매체가 연예인을 취재하던 중 찍힌 것으로, 택시의 창문에 '한국인은 태우지 않는다'는 내용의 중국어 '拒載韓國人'와 영어 'NO KOREAN PASSENGER'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이는 손으로 쓴 글씨가 아닌, 인쇄된 것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한다. 해당 승차거부 경고가 개인의 의도가 아닌, 택시회사의 정책일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분노 일색이다. "대만 사람들이 한국인 싫어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혐한류가 대만에까지…" "과거 한국이 대만과 수교를 끊은 것이 원인인가" "대만 내 반한 감정 위험 수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보복 대행 범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1/128/20260401522098.jpg
)
![[세계타워] 대만 민진당 정권 제물 된 한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5/128/20260225519433.jpg
)
![[세계타워] 야구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1/128/20260401521787.jpg
)
![[열린마당] 불평등 해소 없인 빈곤 퇴치 어렵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1/128/20260401519709.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