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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음원대상 수상 ‘3년 연속 금빛 대상’

입력 : 2012-01-21 13:05:54 수정 : 2012-01-21 1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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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JTBC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총 9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지난해 국내외의 사랑을 받은 ‘더 보이즈’로 최고 영예인 디지털음원 대상과 디지털음원 본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로 디지털 골든 음원 대상, 2010년 ‘훗’으로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번 2011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또 한 번 골든 음원 대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지난 11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디스크음반 시상식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디스크음반 대상을 비롯, 디스크음반 본상, 인기상, MSN 재팬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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