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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선호하는 '신발 패션' 따로 있네!

입력 : 2011-08-24 13:13:56 수정 : 2011-08-24 1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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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스타들이 주목하는 신발이 대세…눈에 확 띄는 스타 신발은?

◇ 사진출처 = 공식수입원 플랫폼샵 캡쳐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는 고아라, 런던에 갈 때 자신의 빨간 라코스테 슈즈와 동행하여 완판시킨 바 있으며, 나는 가수다의 비주얼담당 김범수 역시 명예졸업 전에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고메 Gourme라는 신발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신발은 이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비스트의 윤두준 등 유명 스타들이 즐겨신는 신발로 알려져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 파급효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0대 청소년들까지 그 영향이 미쳐 브랜드 파워는 점차 폭넓게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신발은 전체 브랜드의 신발매출 순위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실제로 신발 브랜드의 매출 순위는 너무나 잘 알려진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 사이에서는 프레드페리, 라코스테, 고메 등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브랜드들은 스타들의 코디네이터들이 가장 먼저 신상을 선점해야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플랫폼(http://platformshop.co.kr)은 ‘사람들이 흔히 신는 신발을 피하고 싶은 연예인들의 심리와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는 브랜드의 신발을 먼저 신음으로서 유행을 주도하는 패셔니스타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며 신발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의 대명사인 ‘세인트제임스’ 같은 헐리웃 스타들의 애용 아이템 역시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아이템 이라고 전했다.

특히 프레드페리의 신발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캐주얼이나 수트에도 매치할 수 있어 연예인들의 파티나 패션쇼, 행사장에서 파파라치에 가장 많이 포착되며, 라코스테 역시 편안해 보이면서도 품격있는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연예인들의 해외 로케나 사복패션, 프라이빗 파티 등에서 가장 선호되는 신발 브랜드로 꼽힌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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