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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홍대용 과학관 건립된다

입력 : 2011-08-14 14:16:05 수정 : 2011-08-14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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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 과학관 조감도
충남 천안이 낳은 우리나라 근대 천문학의 선구자 홍대용선생의 업적을 기념하는 ‘천안홍대용전문 과학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천안시는 지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건설사업관리사,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홍대용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추진 및 건설사업관리(CM) 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2013년 12월 준공하게 될 천안홍대용 전문과학관 건립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천문과 역사, 과학을 소재로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체험시설 갖추게 된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부지매입과 건축, 천문시설 및 전시 및 테마공원 조성 등에 2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과학관은 수신면 장산리 홍대용 선생 생가지 터 뒤 야산 1만4,204㎡에 연면적 3,24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 교육시설, 공용시설 등을 갖춘다.

전시시설은 홍대용주제관, 과학사전시관, 과학체험관 등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이 배치돼 한국의 과학사와 홍대용 선생 관련시설, 기초과학에 대한 체험물을 전시한다.

또 천체(별자리) 투영장비 및 투영시설을 설치하게 될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과, 과학사 및 기초과학 관련 영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상강의실과 수장고가 조성된다. 

교육시설로는 직경 1m 크기의 대형 천체망원경과이 설치되는 주관측실과 다목적 강당, 교육·세미나실이 조성되고 공용시설로 기념물 판매시설 및 휴식시설도 배치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홍대용 선생의 생가지와 인접해 건축함으로써 상징성이 뛰어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가 용이하며, 천문 관측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BTL사업자인 활림건설(대표 전용갑)을 대표사로 한 6개업체로 구성된 (가칭)밝은별주식회사와 건설사업관리관(CM)사인 (주)동일건축(대표 윤수현)과 (주)A+CM건축(대표 이택준)으로부터 과학관건립 추진계획및 건설사업관리 추진계획 보고가 있었다. 

천안시는 이날 보고된 건설사업관리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관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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