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효리, 광희에게 조언 "성형은 그만~ 지금도 충분해"

입력 : 2011-05-09 22:35:30 수정 : 2011-05-09 22:35: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이효리가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성형에 대한 충고를 전해 화제다. 

광희는 지난 2일 트위터로 이효리에게 "효리 누나! 광희예요. 오늘 인터뷰 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 지금도 충분해"라고 답했다. 

그러자 광희는 "네~! 효리누나 오늘을 잊을 수 없을꺼예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시구요! 누나 오늘 정말 긴장했는데 도와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누나 ! 안녕히 계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광희 올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광희는 그간 방송을 통해 여러 번의 성형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고백해 '성형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고민시 '매력적인 눈빛'
  • 고민시 '매력적인 눈빛'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