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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신데렐라'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와 결혼 전세계 이목 집중

입력 : 2011-04-20 10:44:58 수정 : 2011-04-20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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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결혼식’으로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열리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전 과정을 담은 ‘세기의 결혼식:프린스 윌리엄 & 케이트 미들턴’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영국 BBC를 비롯 미국 NBC와 CNN, 캐나다 CBC, 일본 니혼TV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생중계되며 국내 시각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5시간 동안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식뿐 아니라, 결혼식 전후로 펼쳐지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공식 행사들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영국 거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축하 쇼들을 비롯해, 영국 왕족들과 신랑신부의 결혼식장까지의 행진, 결혼식 후 진행되는 퍼레이드와 비행 축하 쇼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결혼식에 앞서 런던 거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축하 세레머니와 결혼식장에 속속 도착하는 하객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재미난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영국 임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될 만큼 영국 국민들에게는 하나의 큰 축제가 되면서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세레모니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900여명에 달하는 하객들의 면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영국 왕족을 비롯,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엘튼 존 등 연예계 인사부터 정계 인사까지 모두 초청됐다. 하객들의 화려한 패션 또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신랑 신부의 결혼식 패션 또한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평소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아온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스타일에 전세계 여성들과 패션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윌리엄 왕자의 턱시도와 케이트가 선택한 웨딩드레스와 슈즈, 티아라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 등 웨딩 스타일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스타일 측은 “1시간 동안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영국 왕실의 전통 결혼식은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로완 윌리엄스 성공회 대주교의 주례로 치러지는 영국 왕실의 결혼 예식과 웅장함을 더하는 왕실예배당 성가대 등의 축가까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왕실의 결혼 예식이 안방에서 고스란히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온스타일 하나영 편성PD는 “현대판 신데렐라의 탄생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세기의 결혼식’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결혼식 현장뿐 아니라 케이트와 다이애나의 패션 스타일 비교 등 온스타일이 마련한 다양한 영상들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윌리엄 왕자는 영국 유력한 왕위 계승 서열 2위라는 점 때문에 전 세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예비 신부인 케이트 미들턴은 평민 출신으로 왕실의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에 ‘현대판 신데렐라’라는 애칭이 따라 붙고 있다”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케이트의 외모와 패션 스타일도 함께 유행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서글서글한 눈매와 복스러운 코는 벌써부터 다수의 여성들의 닮고 싶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스타일은 방송을 통해 웨딩케이크, 결혼반지, 플라워 데코레이션 등 결혼식의 세세한 부분들과 10년만에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역대 왕실의 웨딩드레스 분석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마련했다.

장원주 기자 stru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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