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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2015년까지 12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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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강 도약 로드맵 발표 2015년까지 그린카 120만대를 생산,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내수 시장의 그린카 보급률을 21%까지 높이고, 수출은 90만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6일 제10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그린카산업 발전전략 및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9월 발표한 전기차 대책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와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클린디젤차 등 전 차종을 포괄하는 대책이다.

정부는 우선 2011년까지 경량급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개발하고, 2014년까지는 중형 전기차 개발을 완료해 조기 생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2012년, 연료전지차는 2015년, 클린디젤 중형차는 2011년 말,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클린디젤버스는 2015년에 양산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로드맵을 제시하며 향후 자동차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실제 지경부 조사 결과 자동차 업계의 그린카 분야 투자는 지난 5년간 1조3000억원에 불과했지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투자 예정액은 모두 3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정부는 또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시급한 그린카 8대 주요 부품을 지정해 내년부터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동력전달장치와 스택, 클린디젤 커먼레일 등 핵심부품은 100% 국산화를 추진한다. 부품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녹색산업 융자지원 분야에 그린카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는 특히 민간분야 전기차 세제 지원 및 보조금 혜택을 2012년부터 1년 앞당겨 시행하고,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중소형 버스를 구입하는 경우 가솔린차와 가격차를 전액 보조할 방침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에 대해서도 현재 하이브리드차에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최대 310만원)의 세제를 지원하는 방안과, 이산화탄소 저배출 차량에 대해서는 보너스를 지급하고 고배출 차량에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보너스-부담금’ 제도를 내년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천종 기자 

그린카 양산계획
구분 차종 양산계획
전기차 소형 ‘블루온’ 2011년 본격 양산
경CUV 2011년까지 개발 후 2012년 양산
중형 2011∼2013년 개발 후 2014년 양산
교체형 2012∼2013년 개발 후 2014년 양산 (타당성 인정시)
교체형버스 2014년까지 개발 후 2015년 양산(타당성 인정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중형 2011년까지 개발 완료, 2012년 말 양산
하이브리드차 중형 2011년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차 양산
연료전지차 승용 ‘스택’ 국산화 후 2015년 양산
버스 2018년까지 개발 후 2019년 양산
클린디젤차 중형 2011년까지 개발 후 2012년 양산
대형 2012∼2013년 개발 후 2014년 양산
버스 2013∼2014년 개발 후 2015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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