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국민은행은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4.21∼5.51%로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올렸으며 신한, 우리은행 등도 0.01%포인트 인상했다.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가 상승한 것은 연초에 작년 말보다 0.02%포인트 오른 이후 반년 만에 처음이다.
고정금리형 주택대출의 경우에도 국민은행의 은행채 6개월물 연동 주택대출과 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이 각각 연 4.67∼5.97%와 연 5.77∼7.07%로 지난주보다 0.23%포인트와 0.19%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제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지난달에 평균 연 12.41%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0.06%포인트 올랐으며 작년 말보다는 0.93%포인트 급등했다. 할인어음 금리도 10.33%로 전월보다 0.29%포인트 올랐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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