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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보는 이유, 男 '본능적', 女 '성적 호기심'

입력 : 2010-01-22 11:10:14 수정 : 2010-01-22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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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92.35% '야동 본 적 있다'

[세계닷컴] 대부분의 미혼남녀들이 야동을 본적이 있으며, 보는 이유에 대해선 남성은 '본능적'으로 여성은 '성에 대한 호기심'에 보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매칭 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가 20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1,08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2.35%가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야동을 보는 이유는 남녀가 달랐다.

'야동을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자 97.75%, 여자 86.42%가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야동을 보는 횟수에 대해 남자는 한 달에 2~3번 정도 본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고(31.03%), 여자는 한 달에 1번 이하로 본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71.43%). 한 달에 2~3번 본다고 답한 여자는 17.86%였다.

또, 야동을 본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연인이 있어도 야동을 보십니까?'라고 묻자 남자 60.98%, 여자 57.14%가 '연인이 있어도 야동은 본다'라고 답했다.

'연인이 야동을 함께 보자고 제안한다면 볼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엔 남자 70.79%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함께 볼 것 같다'라고 답했지만 여자 54.90%는 '어색하고 이상해서 함께 보지 않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연인과 함께 야동을 본 경험에 대해선 남자 32.58% 여자 36.73%가 연인과 함께 야동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야동을 보는 경로에 대해선 남자 88.24% 여자 52.17%가 P2P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여자 30.43%는 성인 사이트 접속을 통해 본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야동의 종류는 남자 50.59%가 '일본야동'을 선호한다고 답했지만, 여자 54.55%는 '한국야동'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한편, '야동을 보며 생긴 성적 판타지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자 52.81% 는 있다고 답했지만, 여자 77.92%는 없다고 답했다.

/이재웅 기자 jwo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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