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모렐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게이츠 장관이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게이츠 장관은 한국의 방위와 양국 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다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조남규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