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끝난 차이나오픈에서 우승한 쿠즈네초바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초대해 주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면서 “몇 년 전만 해도 투어상위에 아시아 선수들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리나(중국·16위) 등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여러모로 발전하고 있어 기대된다”고 아시아 선수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유해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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