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5일 채권시장 투명성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채권 유통시장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현재 금투협이 운용하고 있는 기존 채권 호가집중시스템(BQS)과 자체 메신저 기능을 통합해 채권거래 전용 시스템을 내년 1분기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은 국내 채권거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장외 채권거래에서 야후 메신저 등 사설 메신저를 통해 채권거래를 해왔으며, 이 때문에 채권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임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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