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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 허경영, 홍대서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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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9-07 16:45:20      수정 : 2009-09-07 16:45:20

 


[세계닷컴]

최근 디지털 싱글 '콜미'를 공개하고 방송에서 폴리테이너로 활동 중인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오는 9월 18일 홍대 V홀에서 단독콘서트 'Right Now'를 개최한다.

허 총재는 이전부터 '허본좌'라 불리우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같은 관심은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해 전파됐고, 허 총재의 말의 진위를 떠나 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에는 뷰렛 멤버 이교원이 만든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해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허 총재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답답한 경제상황과 더욱 절망적인 정치상황 엄혹한 사회현실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허 총재의 모습은 허무맹랑한 말로 일관했지만, 이런 모습이 대중들에게 어필된 것도 사실이다.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탁현민 교수는 "허경영은 2009년 이 시대의 키치이며 B급 문화의 전형이다. 그는 기존의 질서와 세계,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자연과학까지도 인정하지 않는다. 완벽한 꿈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그를 현실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그에게 상당히 실례되는 일이다. 허경영을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면 충분히 그를 이해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용산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neocro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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