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T씨는 2007년 1∼12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재직하면서 수업을 들으러 온 초등학교 1학년 A(7)양을 수십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T씨는 A양의 자리를 교실 구석으로 배치한 뒤 다른 아이들 몰래 A양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T씨는 A양의 어머니 전모(37)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전상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아베 본색’ 다카이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7.jpg
)
![[세계포럼] ‘종묘 뷰’ 세운상가 재개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5.jpg
)
![[세계타워] ‘야수의 심장’ 속마음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27.jpg
)
![[기고] ‘외로운 늑대’ 설칠까 불안한 대한민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163.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