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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동방신기...팬들이 궁금한 7가지 질문

입력 : 2005-11-24 16:58:00 수정 : 2005-11-24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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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들이 동방신기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무엇일까. 스포츠월드는 대중문화계의 현장전문가들을 양성하는 서울종합전문예술학교 공연예술과 학생 3명을 초청, 동방신기 멤버들과 깜짝 인터뷰를 펼쳤다. 이들 3명의 학생들은 서울종합전문예술학교 내에서도 말이 필요없는 ‘동방신기 광팬’들로 이날 인터뷰를 평생을 잊지 못할 큰 사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본에서 활동은 어떤가.

▲한국에서 보단 개인자유시간이 많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거나 하진 않는다. 대신 자유시간에는 작곡과 편곡 공부를 하고 있다. 우리만의 놀이가 있는데 비디오 게임도하고 토크 박스 같은 것도 하고 논다.

―구체적으로 어떤 놀이인가.

▲숨바꼭질을 한다. 주위에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무슨 숨바꼭질이냐고 하지만… 스태프들도 가끔 같이 하고 나면 모두들 즐거워 하더라.

―일본 활동 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아이돌 가수’란 수식어가 붙어 있지만, 일본에서는 보컬 그룹, 아카펠라 그룹으로 인식돼 있다. 그래서 10∼70세까지 팬 연령층이 넓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식을 멤버들 대부분이 좋아한다. 곱창전골이나 감자탕, 돼지껍데기 등 가리는 것 없이 전부 좋아한다. 그래서 음식가지고 싸울 일은 거의 없다. 믹키가 미국에서 와서 조금 걱정했지만 오히려 믹키가 더 좋아하는 편이다.

―개인별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데 서로 다른 멤버들 모니터도 하고 그러는 편인가.

▲시간 맞춰서 볼 시간은 없지만 인터넷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숙소에서 인터넷으로 보려고 하면 서로 막 끄고 그런다. 멤버들끼리 같이 보려고 하면 부끄럽고 쑥스럽고 그렇다.

―다른 멤버들 활동하는 모습 보면 서로서로 부럽지 않나.

▲그런 생각 보단 안 그래도 스케줄 때문에 바쁘고 힘든데 고생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래도 가끔 서로의 촬영장에 응원하러 가기도 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응원을 오면 너무 반갑고 고맙다.

―혹시 건강을 위한 나만의 보양식이 있다면 한가지씩 부탁.

▲보양식을 챙겨 먹기 보단 감기 기운만 있어도 약 챙겨 먹고 페이스 조절하는 편이다. (최강창민)

최근 무릎을 다친 이후에 몸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약도 기본적으로 잘 먹는 편이다. (영웅재중)

미숫가루를 먹는다. 일본에서도 항상 타 먹었다.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쪘는데 미숫가루 먹으면서 살도 찌고 건강해졌다. (믹키유천)

뜨거운 물 많이 먹고 우롱차나 녹차를 꿀에 타서 먹는다. 조깅도 자주 하고 반신욕도 좋아한다. (유노윤호)

목에 좋은 생강차나 꿀물을 자주 먹는다. 인삼과 홍삼이 몸에 좋다고 얘기 했더니 팬들이 항상 홍삼만 사다주더라. 지금은 질려서 못 먹을 정도다(웃음). (시아준수)

[동방신기 동영상 보기 www.segye.com 참조]

홍동희 기자 mysta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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