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4일 자회사 데브캣의 개발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더게임스데일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 시상으로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가 목적이며, 올해 29년째를 맞이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서면·발표 평가(80%)와 이용자 투표(20%)를 종합해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2025년 상반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게임은 20년 이상 사랑받은 넥슨 대표 게임 ‘마비노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 MMORPG로다. 원작 특유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 출시 초반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식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약 195만명을 기록하고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10대와 20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판타지 라이프에서의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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