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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우닝 역주행’ 우즈도 뜬다…‘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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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31 07:43:25 수정 : 2025-05-31 07:43:24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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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에 차트 역주행을 기록 중인 우즈(WOODZ)가 출격한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추가 라인업 포스터.  롤링홀 제공

롤링홀은 30일 우즈와 피에타(PIETA), 리브아워티스(Leaveourtears) 등이 포함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즈는 독보적인 감성과 탁월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공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군 복무 중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선보인 ‘드라우닝(Drowning)’ 무대가 주목을 받으면 차트 역주행으로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밴드 피에타는 묵직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와 함께 강한 여운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렉기타의 파열음을 섬세히 쌓아 올린 슈게이즈 사운드를 지향하는 1인 밴드 리브아워티어스도 이번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는 9월 13∼1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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