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맞춰 사회안전망 역할도 강화”
손해보험협회가 저출생·초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손보업계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난임 지원 등 임신·출산, 돌봄 관련 상품에 역점을 두고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병래(사진)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대 핵심 전략과 19개 세부과제를 골자로 한 올해 업무추진 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 회장은 특히 세부과제 중 “현재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관련된 부분이 우선순위”라며 △사회안전망 역할 확대 △지속가능성 확보와 신뢰도 제고 △보험서비스 혁신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우선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보험 활성화, 보험금 청구권 신탁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간병보험에 대한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뒤 이를 정부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니어보험을 중심으로 보험금 대신 현물을 제공하는 현물급부 상품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이 회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관련 신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겠다”며 “출산·육아 비용, 1회로 (제한하지 않고) 여러 번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상품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보험상품을 조합해 가입하고, 보험 외 서비스와도 연계 가능한 ‘보험 구독서비스’ 도입 방안을 마련한 뒤 이를 금융당국에 건의하기로 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올해의 섬’ 거문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6/128/20260126517110.jpg
)
![[박창억칼럼] 장동혁의 단식, 한동훈의 사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6/128/20260126517097.jpg
)
![[기자가만난세상] ‘클러스터’의 사전적 의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6/128/20260126517037.jpg
)
![[기고] 초국가범죄, 국제공조의 새로운 장을 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6/128/2026012651701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