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3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 사건을 배당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대통령 부부와 명씨,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전날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은 명씨가 윤 대통령에게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명씨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사세행은 “명씨는 윤 대통령이 당선될 때까지 무려 80여차례의 여론조사를 자신의 비용으로 실시했다”며 “명씨가 언론에 공표되지 않은 자체 여론 조사 결과를 윤석열 후보에게 직보한 정황도 보도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수사4부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도 담당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통행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436.jpg
)
![[데스크의눈] 대구의 동요… 정치 재편 분수령 되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7/128/20260127518594.jpg
)
![[오늘의시선] 나프타 쇼크에 흔들리는 산업안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356.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고교 동기들을 만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407.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