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중원구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윤영찬 의원은 7일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수진 의원님께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할 일 많은 우리 중원을 더욱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경선 승리를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성남 중원의 많은 동지들과, 우리 성남 민주당의 원로이신 고문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새벽부터 밤까지 헌신을 다 해 주신 여러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곳, 경기 5곳, 부산 3곳, 인천·충북 각 2곳, 광주·전북 각 1곳 등 총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윤 의원은 경선 상대인 친명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다. 앞서 윤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돼 경선 득표율의 30%가 감산되는 불이익을 안고 경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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