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21시간… 90% 늘어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유튜브 사용시간이 40시간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튜브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가짜뉴스도 확산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유튜브 콘텐츠 심의 및 시정요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앱·리테일 분석기관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1월 유튜브 앱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40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월(21시간) 이후 지난 5년 동안 90% 증가한 수치다. 유튜브 앱 월간 사용시간도 1119억분으로 2019년 1월(519억분) 대비 116% 증가했다.
이런 유튜브의 인기 속에는 확인되지 않는 각종 정보로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가짜뉴스도 한몫했다. 하지만 유튜브 이용자가 가짜뉴스를 발견해 신고해도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 방심위가 삭제나 접속 차단 등을 요청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유튜브 측의 비협조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의 결혼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쫓겨났다’는 등 가짜뉴스를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심위가 유튜브 측에 문제 콘텐츠에 대한 삭제 및 채널 경고 등을 요청했다. 하지만 유튜브 측은 “유튜브 내 잘못된 정보 관련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를 찾지 못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보냈다. 이 콘텐츠는 어떠한 근거도 없이 한 가수와 이 전 대표가 결혼했고 박 전 대통령이 1억5000만원의 축의금을 냈다는 내용을 담았다.
결국 방심위는 이런 유튜브 계정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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