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의 사망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18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뇌사 상태 빠져, 음주운전 뺑소니 당했다’, ‘심진화♥’ 김원효, 오늘 아침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 오열”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김원효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뒤에서 박는 건 진짜 어찌할 수 없네. 너무 놀랬잖아요"라고 적고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가짜뉴스까지 나오자 김원효는 "진짜 가짜 뉴스 법 좀 어찌 합시다. 나 살아있다고"라고 적고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2005년 KBS 2TV '개그사냥'으로 데뷔한 김원효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꽃미남 수사대', '9시쯤 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징벌적 판다 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12.jpg
)
![[데스크의 눈]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에 부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04.jpg
)
![[오늘의 시선] ‘똑부형’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8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나의 다크호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91.jpg
)





![[포토]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300/2025121750069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