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SK스퀘어의 웨이브가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에 성공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OTT가 탄생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이르면 이번주 내에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티빙의 최대주주는 CJ ENM(48.85%)이고, 웨이브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40.5%)다. 두 OTT가 합병할 경우 CJ ENM이 합병 법인의 최대주주에 오르고 SK스퀘어가 2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측은 합병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각각 512만명과 421만명이다. 양 서비스가 합병할 경우 넷플릭스(1164만명)를 바짝 뒤쫓게된다. 중복 가입자를 제외하더라도 현재 토종 OTT 1위인 쿠팡플레이(527만명)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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