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총 9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전날까지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2명(외국인 82명·내국인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9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고 10명은 귀가했다.
특히 4∼5일 64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야영장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