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이 여름 시즌 인기있는 즐길거리를 모두 모은 ‘놀고망고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
제주 포도호텔은 4일 이 패키지 숙박 상품을 통해 “덥고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포도 호텔의 새로운 휴식 서비스로 2인 조식이 포함된 포도호텔 디럭스룸 1박과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즌 한정 메뉴인 제주 애플망고빙수, 수영장 및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패키지 숙박 사용 가능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다. 포도뮤지엄, 본태박물관, 유동룡미술관 입장권도 각 2장씩 제공된다.
포도호텔은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고급 호텔이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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