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카페인 없고 맛은 그대로
풀무원도 제로 칼로리 제품 내놔
여름철을 맞아 제로 음료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설탕을 빼 칼로리를 줄인 ‘제로 슈가’에 이어 카페인까지 줄인 ‘제로 카페인’ 등 건강과 즐거움을 한꺼번에 공략하는 다양한 음료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2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오는 7월 제로 칼로리·제로 카페인을 적용한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로 칼로리 음료 수요 증가를 반영했다. 최근 즐겁게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기조가 지속되면서 당류와 카페인을 줄이면서도 기존 음료의 맛을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코카콜라사는 오리지널 ‘코카콜라’를 필두로 제로 슈거 ‘코카콜라 제로’, 제로 칼로리·제로 카페인 ‘코카콜라 제로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식품은 최근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홍차의 은은함에 복숭아의 향긋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을 제로 칼로리와 제로 슈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차의 은은한 풍미와 산뜻한 복숭아 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도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칼로리를 낮춘 ‘핫식스 제로’를 내놨다. 기존의 ‘핫식스’와 맛 차이는 최소화하고 칼로리는 낮췄으며 카페인 함량은 60㎎에서 70㎎으로 10㎎ 높여 에너지음료로서의 정체성은 잃지 않았다. 핫식스의 제조 노하우에 과라나추출분말, 타우린, 홍삼 및 가시오갈피 농축액 등을 함유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업계 관계자는 “제로음료는 기존에 마시던 음료와 비슷한 맛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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