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가 고물가시대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독서족들을 위해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젤리페이지는 일반 도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 청소년 학습 콘텐츠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젤리페이지는 대입인터넷강의 ‘대성마이맥’과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2021년 12월 투자∙설립해 만든 AI독서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2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 12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젤리페이지는 현재 베타 서비스 중임에도 2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젤리페이지의 구독서비스는 합리적인 독서 생활을 지원한다.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매번 결제하고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큐레이션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택한 콘텐츠가 맘에 들지 않아도 실패 비용 부담이 없다.
젤리페이지는 8만권의 전자책과 8000개 이상의 아동청소년 콘텐츠를 보유 중이다. 젤리페이지의 구독서비스로 일반 도서와 양질의 교과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첫 구독 시 30일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젤리페이지는 초등학교 전 학년 교과내용을 10~15분으로 요약한 100여편의 교과개념 동영상과 과학, 수학, 역사 등을 다룬 학습웹툰을 서비스 중이다. 대표적으로 환경문제를 다룬 ‘가디언즈’, 서양 역사의 배경이 되는 ‘그리스로마신화’가 조회수 상위에 기록 중이며 WHO시리즈, 마법천자문 등의 학습만화도 꾸준한 인기다.
젤리페이지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된 주요 서비스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추천해주는 ‘미션북’과 ‘추천도서’다. 미션북은 매월 연령 및 학년에 맞는 도서를 제시하고, 추천북으로 학년별 2권의 한우리 교재를 제공한다.
‘페어런트테크(Parent–tech)’ 기능도 젤리페이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페어런트테크는 에듀테크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교육법이다. 에듀테크는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수준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지만, 학생 개개인의 취향 반영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젤리페이지의 ‘페어런트테크’ 기능은 부모가 직접 자녀의 취향과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자녀의 독서 범주를 결정하고 미션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젤리페이지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 및 제작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12월 창간된 이음 출판사의 소설 전문 계간지 ‘긋닛’을 제작지원 했고, 젤리페이지만의 오리지널 웹툰 및 웹스토리 제작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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