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재명, 韓·日 정상 독도 관측에 “국민이 행동으로 심판”

입력 : 2023-03-20 12:22:38 수정 : 2023-03-20 23:06: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기자들과 만나 “자주독립 대한민국이 참으로 안타깝고 수치스럽게 느껴질 부분” 비판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위안부 문제가 다뤄졌을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국민이 행동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된 질의에 "이번 대통령의 방일, 정상회담 문제는 우리 국민이 보기에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주독립 대한민국이 참으로 안타깝고 수치스럽게 느껴질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또 '헌법상 책임'을 물을 것이냐는 질의에는 "국민이 정부,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충분히 행동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미소 천사'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