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육상스타 장재근, 선수촌장 취임

입력 : 2023-03-03 03:17:12 수정 : 2023-03-03 03:17: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 육상 단거리 스타 출신 장재근(61·사진) 전 서울시청 육상 감독이 2일 제26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취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장 신임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장 선수촌장은 1982년과 1986년 각각 뉴델리와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200m 육상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출신으로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와 서울시청 감독 등을 역임했다. 장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과 선수촌 문화 등 많은 부분이 시대와 함께 변한 만큼 이에 맞춰 선수촌이 메달 획득의 산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정훈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