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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성난 등근육의 비결은 혹독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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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8 15:29:12 수정 : 2022-10-28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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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릭터 위해 식단·운동 병행…하루 종일 운동”
“공복감 덜려고 계란·바나나 많이 먹어…원숭이 된 줄”
한효주. 유튜브 캡처

 

배우 한효주가 자신의 성난 등근육의 비결을 공개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다이어트를 위해 “계란과 바나나를 먹었다.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줬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28일 ‘배우 한효주(Han Hyojoo), 반전 등 근육 비결 대공개? 다이어터들 모두 드루와 드루와’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해당 영상에서 “제가 2005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하고 나서 정말 한 해도 작품을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워커홀릭처럼 일했다”라며 “저는 그걸 참으면서 한 게 아니라 정말 좋아해서 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 화제의 중심에 선 등근육에 대해 “최근 영화 ‘독전2’를 찍고 있는데 영화와 캐릭터를 위해서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루 종일 운동을 하는 스케줄이었다”라며 “식단도 같이 병행했는데 아침에 바나나, 삶은 계란 두 개, 두유를 먹었다. 저녁도 간단하게 감자, 계란을 먹고 소화시키고 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먹는 양을 확 줄여야 살이 빠지긴 빠지는데, 너무 배고프니까 그나마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계란과 바나나 같은 걸 먹었다.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한효주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 촬영을 앞둔 상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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