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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영화 출연진의 회동...엄마 된 이하늬·군 복무 공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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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6 11:04:19 수정 : 2022-10-26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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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룡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승룡이 2019년 개봉,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출연진들과 회동했다.

 

25일 류승룡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사랑하는 벗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 최근 엄마가 된 이하늬, 군 복무 중인 공명, 진선규, 이동휘 등 반가운 얼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은 영화 촬영 이후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류승룡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닭강정’은 2019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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