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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353명·사망 44명…코로나 신규 확진 2만3597명

입력 : 2022-10-02 11:36:35 수정 : 2022-10-02 13:52:35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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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2175명, 2주일 전보다는 1만1141명 적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코로나19 검사소의 의료진.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59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2481만9611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전날(2만6960명)보다 3363명 줄어든 것으로,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2만5772명)보다 217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3만4738명)보다 1만1141명 적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154명→3만9410명→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으로,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만8517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46명이며,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335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으로 전날(356명)보다 3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8489명(누적 치명률 0.11%)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0%(1801개 중 360개 사용),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1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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