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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거인상에 “제니 될 줄 알았나”...코드쿤스트,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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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1 15:34:06 수정 : 2022-10-02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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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드쿤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왼쪽 사진)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를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코드쿤스트는 인스타그램에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6미터의 거대한 거인이 명치에 향수를 뿌리고 향기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거인은 향수를 뿌리면 제니가 될 줄 알았나봐요.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왠지 모르게 혁이가 너무 보고 싶은 날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 팝업 행사장을 찾은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코드쿤스트는 거대한 나체 거인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나체 거인의 모습에 대해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제니를 언급하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TVING 웹 예능 ‘마녀사냥 2022’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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