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유출→사생활 파문’ 주진모, 2년 만에 근황 포착...수척한 얼굴 눈길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주진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빠 생일 저녁. 육사시미에 눈독들이는 폴이와... 폴이 먹이겠다고 자르고 있는 오빠! 생일 축하해요,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주진모와 민혜연이 외식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주진모는 반려견에게 먹일 육사시미를 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주진모는 2년 만에 근황이 포착, 수척한 얼굴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020년 주진모는 개인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해 카카오톡(카톡) 사적 대화 캡처본이 다량으로 온라인상에 유출, 파문이 생긴 바 있다.

당시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