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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아빠가 지켜줄게”...‘급성 디스크+수술’ 반려견에 뜨거운 부정(父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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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07 09:10:27 수정 : 2022-09-07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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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오른쪽 사진)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배정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선을 다해보자. 아빠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특수 제작된 이동형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운데 배정남은 애틋하면서도 착잡한 표정으로 벨을 바라보며 그를 쓰다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벨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리게 됐다”며 “벨이 급성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세상 착하고 밝은 앤데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반려견 벨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배정남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링거를 맞으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그는 반려견 ‘벨’과의 일상을 SNS으로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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