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아찔한 ‘이것’ 촬영에 “엄청 떨고 있는 표정. 생명의 은인”

배우 차예련이 와이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안 무섭다고…했다... 정말인데 엄청 떨고 있는 표정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무더위 속에 우리 황금가면 스탭분들의 힘이 모여 완성된 와이어 촬영. 내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야외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들 너무너무 고생 하셨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 무술팀 최고팀. #황금가면 #마지막까지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황금가면’을 촬영 중인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차예련은 와이어 촬영 전 떨고 있는 표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어진 촬영에서 와이어를 단 채 열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 2TV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